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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습관의 힘, 무엇이든 꾸준히 하는 방법 최고의 변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이 책은 우선 인간을 이해하고, 아주 작은 원자 크기의 1%의 행동 하나하나가 복리효과로 효과를 가져다준다는 것을 입증해준다. 아주 작은 행동 하나를 반복하여 습관으로 만들기에 인간에게 최적화되어있는 이야기를 풀어준다. 작심삼일이란 말이 있듯이 우리는 좋은 일임을 알면서도 매일같이 반복하고 꾸준히 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이로써 좋은 습관을 정말 "꾸준히"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당장 보이지 않는 보상(성과)이라도 우리가 더 스스로 믿고 진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꾸준히", 가장 어려운 것 아닌가? 만족스러워야 달라진다. 눈앞의 만족이 우선인 사람들 '즉시적 보상환경'(immediate-return environment): 우리가 한 행동은 즉시 분명해지고 곧바.. 2020. 7. 23.
배달음식을 끊고 생긴변화 30대가 되니 몸무게를 줄이는 게 어렵다. 나름 신경은 쓴다고 하지만, 별로 먹는 건 없는데 활동량이 많이 줄어서 그런지 몸무게도 미동이 없다. 그래도 하루에 두 끼는 먹어야 하지 않나? 첫 번째로 내가 지키려고 하는 원칙이 있다. 바로 배달음식 끊기. 요즘 배달의 민족이나 요기요 처럼 배달 문화가 너무 잘 되어있어서 한때는 매 식사를 배달음식으로 먹고 지낸 적도 있다. 그랬더니 결과는 이렇더라. 1. 과식 나의 양보다 많이 먹게 된다. 그리고 이건 습관이 된다. 배는 부른데 다 먹어야 하는, 음식물 쓰레기 만들기 싫어서, 남기기 싫은 마음이 든다. 사실은 나의 뱃속으로 그 음식들을 넣고 있는 건데, 음식물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넣을 것인가 아니면 본인 뱃속으로 넣을 것인가? 나의 뱃속은 음식물 쓰레기통이.. 2020. 7. 16.
국산콩 서리태_검정콩 1년간 먹고 생긴 변화 국산콩 서리태를 먹게 된 계기 탈모가 왔다. 이유는 피부과 약을 잘 못 받아서 그 약이 내게 너무 독해서 한때 머리가 정말 심할 정도로 빠진 적이 있다. 피부에 뭐가 생겼었는데, 피부과 선생님이 3일 치 밖에 약을 주지 않았고 나는 일정상 멀리 가야 하는 상황이라 일주일치를 요구해서 받았고, 그 약을 다 먹었더니 생긴 일이었다. 친구들과 겨울 스키장을 갔다가 집에 와서 이야기를 나누며 머리를 쓱 만졌는데, 정말 암환자처럼 머리가 수두둑 빠지는 경험을 했었다. 너무 순간 놀랐고, 그 모습을 본 어머니도 무척 놀라셨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 된다는데 탈모가 오면 더 스트레스가 온다. 좋다는 건 다 알아보고 해 봤는데, 탈모를 고치는 의료방법은 의학적으로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다만, 호르몬을 조절해줄.. 2020. 7. 16.
매일 자기전 와인 한두잔 마시면 좋은 이유 ※ 와인, 매일 밤 한두 잔 마셔도 괜찮을까? 매일 밤 와인을 마시게 된 계기 언제부턴가 밖에서 사람들과 시끄러운 식당이나 바에서 술 마시시는 것보다 집에서 혼자 잘 준비를 마치고 조용히 한잔하는 것을 즐기기 시작했다. 다행인 건 소주는 마시지 않고 맥주도 한 캔을 다 마시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와인을 선호하게 되었다. 내가 원하는 만큼 소량으로 한두 모금만 마시고 잘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생활을 하면서 문득 마시지 않고 자는 게 허전해졌다. 이렇게 알코올 중독이 되는 것인가? 그리고 이렇게 적은 양이지만 매일 마셔도 괜찮은 걸까 궁금해졌다. 다행히도 조사 결과, 매일 자기 전 와인 한두 잔은 몸에 좋다는 결론이 나왔다. 매일 밤 와인을 마시면 좋은 이유 많은 연구가들이 적당한 와인.. 2020. 7. 8.